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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1] 팩앤롤,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 및 OCR AI 모니터링 솔루션 선봬

팩앤롤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 G2-BASIC (사진=팩앤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팩앤롤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2회 한국전자전(KES2021)’에 참가해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와 OCR AI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인다.

웨어러블바코드 스캐너 ‘G2-BASIC’은 웨어러블 컴퓨팅과 산업용 IoT 기술이장갑에 접목된 제품으로 두 손 자유롭게 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핸즈프리 타입의 스캐너이다. ‘G2-BASIC’을착용 후 업무를 하는 것만으로도 작업자의 편의와 효율을 크게 증진시킨다.

‘G2-BASIC Plus’ 제품은 고성능 스캔 엔진 기반으로 사진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스캔및 사진 촬영과 동시에OCA AI 딥러닝을 거쳐 촬영된 이미지를 데이터화 한다. 생산, 품질, 물류, 유통 등 각 공정의 환경적 요인을 수집하여 비효율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병목현상을 개선한다. 기존 방식에 비해 쉽고 빠르며, 비교적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장점이 있다.

팩앤롤 한태진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의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필요하다”며, “작업자와 현장을 이어주는 스마트한 웨어러블바코드 스캐너와 클라우드 서비스로 현장 실무자는 편리함과 안전을, 기업은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모두가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팩앤롤은 ‘고객의 경쟁력을 생동감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국내뿐만 아니라글로벌 시장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시에 지속적인 R&D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디지털 트윈 수준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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